난자채취1 시험관 도전 기록. 시험관 시작 부터 난자채취까지- 인공수정 2차까지 대차게 실패한 후고민에 빠졌다. 병원은 인공 3차도 해봐도 된다고 했지만나는 이미 2차 실패에서 직감했다. 시험관을 해야 함을.... 그래서 한달은 좀 임신 생각 안하고 쉬고 싶었고 (멘탈 와르르 맨션)또 한달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체력이 바닥이라 뭘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시험관을 시작하면서 가장 마음이 힘들었던건시험관을 했는데도 임신이 안되면 어쩌지? 자가주사를 놔야 하는것다량의 호르몬제를 몸에 투약하는것 그걸로 인한 부작용들이 두려웠다 그렇게 두달을 쉬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시험관을 시작하려생리 2일차에 병원을 갔다..그리고 담당 선생님도 변경 요청했다.. 시험관은 시간, 돈, 고통 모두 따르는 일이기에 웨이팅이 길더라도 한번에 끝내고 싶었고, 유명하신 분에.. 2024. 10. 31. 이전 1 다음